예전과 달리 다리 모양에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집성목 아닌 원목을 썼습니다.
몸체는 기본적으로 장부 가공을 해서 끼워 맞췄고 상판은 직접 집성을 했습니다.
기본 밑작업으로 나사못을 하나도 쓰지 않았지만 의자 깔판 아래 보조대를 덧댈 때 나사못을 이용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조립 과정에 찍은 사진입니다. 완성한 사진은 다음에.
사진에 있는 클램프는 어윈 irwin 제품입니다. 잡아주는 힘이 상당히 믿음직합니다.
매우 즐겁게 작업했고 주문하신 분께 11월말에 전해 드렸습니다.
오래 오래 잘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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