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기분 좋게 나오는 대팻밥

말리지 않고 잘 나오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그러면 나무가 계획보다 더 깎이는 걸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하고 싶습니다.

아래 사진은 학교 공방에서 쓰는 일제 각리 kakuri 角利 대패날을 갈고 대팻집을 손본 직후에 작업했던 것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