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0일 수요일

CNC 기계 CNC carving machine

공방에 CNC 기계를 들였다.

600 * 900mm를 가공할 수 있는 크기다.

스핀들 모터도 출력이 충분하고 수냉식이다.

무엇보다 특이한 건, 공장에서 만든 게 아니라 개인 사업자가 만든 제품이다.

소음과 성능에서 제법 쓸만해 보인다.

예전에는 대패로 오목하게 팠던 의자 깔판을. 오늘은 공방장님이 CNC로 깎아 봤는데 괜찮은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공방장님이 시험해 본 의자 깔판 작업 결과다.

공방장님이 Autocad로 CNC 경로를 설계해서 작업했다.

잘 되던 작업이 노트북의 에너지절약모드로 경로가 초기화 되어 오류가 생겼다.

하지만 그 실수만 아니라면 만족할만한 작업이었다.

부지런히 조작 프로그램을 익혀야겠다.

20T 두께에 8mm 깊이로 팠다. 사진으로는 깊이를 느낄 수 없군. 정면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The workshop master had considered  what and how to buy a cnc machine for several months.

At last a new cnc machine was delivered.  It has water cooling system.

Working capability is 600*900 mm

Spindle motor power is enough to deal with thick hard wood and it is comparatively silent.

It is not from a industrial company but made by SOHO.

The master tested the new machine. So far, so good.


Today, the workshop master carved concave on oak seat for a trial performance.

It was very nice except small error of reset caused by laptop energy saving mode.

He designed the path for the seat using CAD software and export the code for CNC.

I have  homework to learn how to use CNC.

The depth of concave is 7mm of 20T oak board. I had better take a picture of front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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